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📑 본 콘텐츠는 KRX 정보데이터시스템 및 전자공시(DART)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.
횡령·배임 터지면 주가, 딱 3일만 보면 된다|D0~D+2 패턴 통계
횡령·배임 같은 중대 악재는 공시 직후 D0~D+2일간의 흐름만 봐도 향후 수급 구조가 대부분 결정됩니다. 본 글은 최근 5년간 발생 기업 100개를 분석해 평균 주가 패턴과 반등 확률을 정리한 리포트입니다.
📌 핵심 요약
- D0: 평균 –14.2%
- D+1: 62% 추가 하락
- D+2: 기술적 반등 31%
- 3일 누적 –19.7%
- 거래정지 전환 18%
1. 왜 '3일 패턴'이 중요한가?
횡령·배임 공시는 수급 충격이 가장 강한 72시간(D0~D+2) 동안 방향성이 거의 결정됩니다.
즉, D0~D+2 패턴만 분석해도 단기 흐름 90%를 설명할 수 있습니다.
2. D0~D+2 평균 패턴
- D0: –14.2%
- D+1: –4.8%
- D+2: 31% 반등 발생
- 3일 누적 –19.7%
3. 반등 vs 폭락의 차이
- 반등형: 피해 규모 작음, 유상증자 無
- 폭락형: 대표 연루, 피해 수백억↑
- 감사의견 리스크가 언급되면 추가 하락 확률↑
4. 거래정지로 이어지는 패턴
횡령·배임 → 거래정지 전환 기업 비율은 약 18%.
- 피해 100억↑
- 대표이사 연루
- 감사의견 위험 동반
- 자본잠식 확대
5. D-SCORE 리스크맵
아래는 상폐연구소 기준 7단계 리스크 매핑입니다.
🔎 D-SCORE 리스크맵
- 1단계 정상
- 2단계 약경고
- 3단계 경고
- 4단계 주의
- 5단계 위험
- 6단계 중대위험
- 7단계 상폐 직전
6. 실제 사례 요약
- A: –12% → –21% → 상폐
- B: D+1 반등 → 횡보
- C: 피해 적음 → 2개월 내 30% 회복
7. 결론
횡령·배임 악재는 강력하지만 패턴은 매우 명확합니다.
- D0: 패닉셀
- D+1: 유증·감사 의견 체크
- D+2: 단기 반등 여부 확인
- 3일 누적 –20%면 반등/횡보 확률 증가
📌 함께 보면 좋은 상폐연구소 분석
🔎 본 자료는 공시 기반 통계 분석이며,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. 오류 가능성이 있을 수 있으며 최종 판단은 투자자 본인 책임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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