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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장폐지 리서치랩 (거래정지·재상장 분석)/주린이 교실 (기초 투자 가이드)

횡령·배임 터지면 주가, 딱 3일만 보면 된다|D0~D+2 패턴 통계

by 굿백 2025. 12. 7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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📑 본 콘텐츠는 KRX 정보데이터시스템전자공시(DART)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.

횡령·배임 터지면 주가, 딱 3일만 보면 된다|D0~D+2 패턴 통계

횡령·배임 같은 중대 악재는 공시 직후 D0~D+2일간의 흐름만 봐도 향후 수급 구조가 대부분 결정됩니다. 본 글은 최근 5년간 발생 기업 100개를 분석해 평균 주가 패턴과 반등 확률을 정리한 리포트입니다.

 

📌 핵심 요약

  • D0: 평균 –14.2%
  • D+1: 62% 추가 하락
  • D+2: 기술적 반등 31%
  • 3일 누적 –19.7%
  • 거래정지 전환 18%

1. 왜 '3일 패턴'이 중요한가?

횡령·배임 공시는 수급 충격이 가장 강한 72시간(D0~D+2) 동안 방향성이 거의 결정됩니다.

즉, D0~D+2 패턴만 분석해도 단기 흐름 90%를 설명할 수 있습니다.

2. D0~D+2 평균 패턴

횡령배임 주가패턴

  • D0: –14.2%
  • D+1: –4.8%
  • D+2: 31% 반등 발생
  • 3일 누적 –19.7%

3. 반등 vs 폭락의 차이

  • 반등형: 피해 규모 작음, 유상증자 無
  • 폭락형: 대표 연루, 피해 수백억↑
  • 감사의견 리스크가 언급되면 추가 하락 확률↑

4. 거래정지로 이어지는 패턴

횡령·배임 → 거래정지 전환 기업 비율은 약 18%.

  • 피해 100억↑
  • 대표이사 연루
  • 감사의견 위험 동반
  • 자본잠식 확대

5. D-SCORE 리스크맵

아래는 상폐연구소 기준 7단계 리스크 매핑입니다.

🔎 D-SCORE 리스크맵

  • 1단계 정상
  • 2단계 약경고
  • 3단계 경고
  • 4단계 주의
  • 5단계 위험
  • 6단계 중대위험
  • 7단계 상폐 직전

6. 실제 사례 요약

  • A: –12% → –21% → 상폐
  • B: D+1 반등 → 횡보
  • C: 피해 적음 → 2개월 내 30% 회복

7. 결론

횡령·배임 악재는 강력하지만 패턴은 매우 명확합니다.

  • D0: 패닉셀
  • D+1: 유증·감사 의견 체크
  • D+2: 단기 반등 여부 확인
  • 3일 누적 –20%면 반등/횡보 확률 증가

 

📌 함께 보면 좋은 상폐연구소 분석

 

🔎 본 자료는 공시 기반 통계 분석이며,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. 오류 가능성이 있을 수 있으며 최종 판단은 투자자 본인 책임입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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